광주시, SNS 통한 열린 소통 ‘성과’
광주광역시가 운영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열린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. 광주시는 지난 2008년 블로그 ‘광주랑’을 시작으로 페이스북, 카카오스토리,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 채널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정책·문화관광·생활·재난 등 유익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.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소셜트렌드를 반영한 카카오톡 채널(구 카카오톡플러스친구)까지 개설하면서 구독자가 4만여 명 증가했다.